여행/먹거리 & 볼거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진 신터미널 맛집 투헬 양꼬치 방문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클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군 전역 후 서울 생활을 5년정도 했었는데요 그때 알게 된 지인분께서 건대에 있는 양꼬치집에 저를 자주 데려간 까닭에 양꼬치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갔을 땐 향신료 냄새가 저랑 너무 맞지 않아 입도 못댓었는데요 그래서 서너번 다닐 때 까지도 양꼬치는 먹지 못하고 땅콩과 마늘만 구워먹었었답니다 그러던 제가 양꼬치 맛에 눈뜨게 되었고 주변 분들에게 소개도 시켜주는 양꼬치 전도사가 되었어요 오늘은 직장 동료와 가끔 가는 단골 양꼬치 집을 소개시켜드릴까 합니다 이곳은 당진 신터미널 상가에 있는 투헬 양꼬치라는 곳이에요 매주 일요일에 휴무이고 영업시간은 오후 5시부터 새벽 1시까지로 되어있지만 사장님께선 근무를 마치고 오는 저희 같은 사람들을 배려하셔서 더 드셔도 된.. 더보기 서산시 삼길포 우럭축제 방문기 안녕하세요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요일에 삼길포 우럭축제에 다녀오게 되어 후기를 남겨봅니다 출발전 소나기가 내려서 갈지 말지 정말 고민이 되었었는데 주말동안 집에만 있을까 싶어서 가보았습니다 도착은 오후 5시쯤 해서 독살체험은 하지 못했어요 독살체험은 밀물이 들어오게되면 이곳에 물을 받고 우럭을 풀어서 맨손으로 잡는 행사를 말하는데요 제 친구네 가족은 일찍 도착해서 우럭 일곱마리를 잡았다고 하더라구요 이왕이면 체험했으면 좋았겠는데 게으른 저를 원망해야겠네요 독살체험을 하게되면 옷과 몸이 몽땅 젖으니 이렇게 샤워시설도 갖춰놨더라구요 당연하겠지만 이용요금은 무료입니다 행사장 입구에는 이렇게 일정표가 나와있었습니다 저희는 늦게와서 밤바다콘서트 밖에 보지 못했습니다 여러 가수들이 나왔는데 마지막엔 가수 백지영.. 더보기 당진 신터미널 숯불 닭갈비 맛집 안녕하세요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당진 수청동 버스터미널 부근 상가에 있는 닭갈비집입니다 바로 하리마우라는 곳인데요 회식과 외식을 하러 자주왔던 곳인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해봅니다 가게는 이렇게 넓은 홀이있구요 밖에 다섯 테이블 정도가 더 있었어요 저희가 유모차를 두대나 가져갔었는데도 전혀 불편하지 않을만큼 넓고 시원했습니다 이곳의 모든 식재료는 순성면 시골에서 직접 재배한 것만 사용하신다고 하네요 메뉴판입니다 잠깐 편의점에 다녀왔는데 벌써 세팅이 끝나있었어요 반찬은 모두 정갈하게 담아져서 나왔구요 닭갈비에는 절대 빠져서는 안될 날치알과 쌈무까지도 나왔습니다 저희 일행은 쌈무를 너무 리필해서 죄송했어요 열무김치입니다 많이 익은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맛을보니 아삭하고 익은 .. 더보기 당진 중흥리 맛집 고조선 숯불구이 안녕하세요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는 즐거운 월급날이라 집사람과 아들노미를 데리고 집앞(세종그랑시아) 고조선 숯불갈비집에 다녀왔습니다. 비가 주적주적 내리는 통에 치킨을 시켜먹으려다 배달하시는 분들이 위험하실까 싶어서 그냥 저희가 가서 먹었어요. 걸어서 5분거리지만 비가 내리는 통에 차를 가지고 갔네요. 여기 고조선 갈비는 집에 손님이 오시면 대접하러 자주 왔던 곳인데 오늘에서야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입구가 좀 횡해서 아들노미더러 모델 포즈 좀 하랬더니 핸드폰에 빠져서 쳐다도 안보네요. 간판에도 당당히 '맛으로 승부하는 집' 이라며 자신감이 넘쳐보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전통 한옥 스타일로 인테리어를 해놓았어요. 비도 오고 조금 이른 저녁시간이였는데 벌써 세팀이 식사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넓은.. 더보기 당진 중흥리 맛집 두꺼비식당 안녕하세요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저희 집앞에 있는 맛집을 소개 시켜드리려고합니다. 식당이름은 두꺼비식당입니다. 주차는 앞마당이 넓어서 넉넉한편입니다. 하지만 조심하셔야 되는게 개를 조심하셔야해요 어마어마한 녀석들이 거든요 요 녀석들입니다 ㅎㅎ 광각으로 찍어서 커보이지만 실제론 작은 강아지에요 원래는 큰 개가 있었는데 출산 때문에 병원에 있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그 개도 순하고 목줄이 항상 있으니 걱정은 안하셔도 된답니다. 먼저 들어가시면 이렇게 야외로 된 테이블이 있고 그날그날 들어오는 해산물을 보관하는 수조가 있어요. 저희가 갔을 땐 소라가 싱싱하다며 소라를 추천해 주셨답니다. 이렇게 앉아서 드실 수 있는 테이블도 있어서 저희처럼 아이와 오시는 분들이나 앉아서 드시는게 좋으신 분들도 걱정없답니..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