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중흥리 맛집 두꺼비식당

안녕하세요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저희 집앞에 있는 맛집을 소개 시켜드리려고합니다.

식당이름은 두꺼비식당입니다.

주차는 앞마당이 넓어서 넉넉한편입니다.

하지만 조심하셔야 되는게

개를 조심하셔야해요
 어마어마한 녀석들이 거든요

요 녀석들입니다 ㅎㅎ
광각으로 찍어서 커보이지만 실제론 작은 강아지에요

원래는 큰 개가 있었는데 출산 때문에 병원에
있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그 개도 순하고 목줄이 항상 있으니
걱정은 안하셔도 된답니다.

먼저 들어가시면 이렇게 야외로 된 테이블이 있고
그날그날 들어오는 해산물을 보관하는 수조가
있어요.
저희가 갔을 땐 소라가 싱싱하다며 소라를 추천해
주셨답니다.

이렇게 앉아서 드실 수 있는 테이블도 있어서 저희처럼 아이와 오시는 분들이나 앉아서 드시는게 좋으신 분들도 걱정없답니다.

메뉴판이구요.
저희는 낚지볶음과 생삼겹살 대패 삼겹살을
먹어보았는데 다 괜찮았어요.
하지만 집사람과 저는 생삼겹은 완전 두꺼운걸 좋아해서 여기서는 대패를 즐겨먹어요.
낚지볶음은 전에 먹어보았는데
생물 낚지를 넉넉히 넣어주시고 맛도 탱탱한
식감이 느껴져서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묵은지가 너무 맛있구요.
나물반찬도 정말 맛있어요.
그리고 쌈장이 그냥 시중에서 파는 쌈장이
아니라 직접 만드신 것 같았어요.

매번 나오는 건 아니지만 서비스로 주신 바지락탕인데요.
바지락 철이라서 그런지 알고 실하고 국물도
참 시원했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삼겹살에 소주가 빠질 순 없겠죠?

매번 갈때마다 너무 맛있게 먹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